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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눈여겨 보는 TOP 5 리튬 회사 (앨버말 말고 더 있습니다.) 1. 리튬은 어디에 쓰이나요? 전기자동차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부품이 있습니다. 배터리입니다. 그렇다면 이 배터리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원소 금속인 리튬(Lithium)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테슬라의 주가 하락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기자동차와 전기트럭에 대해 조금 이야기를 했는데, 보셨다시피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는 끊임없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 말은 즉,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올라가면서 리튬에 대한 수요도 올라간다는 것을 뜻합니다. 재밌는 사실은, 이런 리튬이 사실은 굉장히 우리의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물질이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흔하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런 흔한 물질인 리튬은, 2021년을 기준으로 그 가격이 무려 400%나 올랐습니다. 수요가 올라가다 보니 그 가격도 올라.. 2022. 10. 7.
왜 NFT인가? 1. 희소성의 원칙을 따지는 NFT 경제학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개념이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희소성 (Scarcity)'의 원칙입니다. 그렇다면, 희소성의 원칙은 무엇인가요? 희소성에서 가장 중요한 콘셉트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대체 불가능'입니다. 대부분의 자본이 대체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현금도 10만 원을 5만 원권 두 장으로 바꿔서 쓸 수도 있고, 아니면 1만 원 지폐를 총 10장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10만 원이라는 가치 자체는 그대로 남아있는데, 그 안에서 여러 가지 '대체 가능'한 방법을 활용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조차도 불가능한 자산이 있습니다. 그것이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는 NFT입니다. 2. .. 2022. 10. 6.
코카콜라가 AI랑 일하며 대박난 과정 1. 콜라 주제에? 아주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야, 4차 산업혁명에서 무슨 코카콜라 주식이냐?" 저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네가 뭘 모르는구나. 코카콜라가 얼마나 똑똑하게 일하는 줄 아니? 코카콜라는 AI랑 일해." 놀랍지 않은지요? 음료수 하나를 만들자고 AI 기술을 도입한다는 게? 그렇지만 이게 바로, 코카콜라가 다른 음료 회사들과 다른 점입니다. 예전에 우리가 마시는 음료 중에, '2%가 부족할 때'라는 음료수가 있었지요? 저는 살면서 그 음료수처럼 광고를 잘한 음료수를 못 봤는데, 이제는 시대가 지나서 광고만으로는 그 힘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사실 코카콜라도 광고를 참 잘만들기로 유명한 회사예요. 그런데 이제는 광고만으로는 그 힘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코카콜라도 시대에 .. 2022. 10. 6.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를 들어보셨나요? 1. 기술주에 관심 없는 워렌 버핏이 관심을 가진 곳, 스노우플레이크 투자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워렌 버핏은 아주 오래부터 한 가지 법칙을 꼭 지켜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가 투자를 함에 있어서 '기술주'에는 투자를 잘 안했다는 것이지요. 물론, 나중에 애플 주식을 사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그랬던 워렌 버핏이 자신의 투자 철학에 있어서 '예외'를 둔 또 다른 기업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노우플레이크'입니다.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스노우플레이크 (Snowflake)라는 이름만 들었을 때는, 왠지 켈로그처럼 '콘 플레이크 (Corn Flake)' 같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아니었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를 다루는 회사였습니다... 2022. 10. 6.